미드프렌즈1 [미드] 영어 공부하다가 인생 작품되는 '프렌즈'! 대화 주제별 회차 정리!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미드 '프렌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영국으로 건너가 유학하면서 돈도 벌고 공연활동을 했습니다. 미리부터 준비한 유학이 아니었기에 영어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죠. 그 때 제가 하루종일 틈만 나면 틀었던 것이 바로 미드 '프렌즈'입니다. 영국 도착 후, 단 2년만에 무대에 서서 공연을 영어로 이끄는 스피치가 가능하게 된 것도, 밴드 뮤지션들과 음악시장에서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했던 것도 미드 '프렌즈'의 힘이 상당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으로 쳐도 그 힘의 40%는 '프렌즈'에서 온 것이 맞습니다. 영어 통역사, 원어민 영국 영어 성우, 영어 동요 가수 등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제가 꼽는 3대 미드를 소개하면서 그.. 2025. 3. 18. 이전 1 다음